2012 휴가(양양,남해)
늦은 여름휴가 이야기 -3일째 남해군
우진김
2012. 9. 13. 17:32
오후에 양양을 출발하여 삼천포에 도착하니 밤 1시..
해수 찜질방에서 일박 후 남해 은모래해변으로 가던 중 동네가 너무 예뻐서 잠시 산책을 했다.
안녕 남해~~
인간적으로 너무 더웠다..ㅡㅡ
몸이 타들어가는줄..
삼천포대교 밑에서 팥빙수와 함께 휴식중
삼천포대교 야경을 찍으려고했으나..
점등시간이랑 스케줄이 안맞아 다음에 다시 와야할 것 같다.
창선면 단항왕후박나무
주차하고 여기까지 한 100미터정도인데 더위에 진이 빠진다.
창선교 밑 죽방렴.
옛부터 내려오는 전통방식으로 멸치를 잡는단다.
그렇게 잡은 죽방멸치는 유명하지.
차를 타고가다 어디서 바라봐도 경치가 예술이다.
상주은모래해변에서 해수욕 후 숙소인 독일마을에 도착
예쁘장한 팬션이다.
지나가는 관광객들을 고기냄새로 고문하는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