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간사이
[간사이여행]3일째 -후시미이나리 신사
우진김
2011. 12. 14. 12:59
후시미이나리 신사
교토에서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
센본도리이라 불리는 통로(?)가 유명한 신사로 각 도리이는 누군가의 소망을 담은 기부로 세워진다.
전체 코스를 통해 정상까지 2시간 코스인데 아침부터의 강행군으로 인한 체력적 한계로
중턱인 요츠츠지 교차점에서 하산했다.
이나리역
우지에서 부터의 강행군탓에 차한잔 마시면서 쉬었다 가기로 했다.
이나리는 쌀의 신이며, 여우는 이나리의 전령이라고 한다.
그래서 신사내에 여우상이 많다.
센본도리이 입구.
두곳으로 나뉘어 이어진 도리이의 통로
열정적인 사진사~
미안~ㅋ
지친 몸을 이끌고 다시 교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