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진만 포스팅
Guest house 킨교야(金魚家, Kingyoya)
정신없이 관광하고 저녁엔 호텔에서 숙박하는 연수같은 여행을 탈피하고자
교토에서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우리나라의 팬션이나 게스트하우스처럼 시설이 좋거나 하진 않지만
주인과 스탭들도 친절하고
아담한 정원을 바라보며 일본식 아침식사를 할수 있는 조금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지냈던 2층 스위트룸.
밤엔 춥다....
밥, 국, 개인반찬에 매일 종류가 바뀌는 생선구이
일본에선 밥맛이 어찌나 좋은지..ㅡㅡ
교토 골목마다 있을법한 신사
명화의 정원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버스를 잘못타는 바람에 한 30분을 걸어가야했다.
명화의 정원(안도 다다오)
Garden of Fine Arts (Tadao Ando) 京都府立陶板名画の庭
http://www.kyoto-toban-hp.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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