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의 개인공간~~

숙소인 해운대 씨클라우드 호텔에서 본 센텀시티 곧 해무가 밀려오고 해변이 잘 안보일 정도로 짙어졌다. 해운대 야경. 화려하다.. 달맞이길에서 바라본 야경 해운대 센텀시티 마리나 야경

휴가 일정중 찾은 사직구장 마침 롯데-LG전이 있어 미리 예매를 해두었었다. 저녁무렵 입장중인 관중들 산으로 둘러쌓여 포근한 분위기의 구장이다. 치어리더도 없고 앰프도 없는 조촐한 원정응원석. 이날 선발은 리즈.. 6회까지 거의 퍼펙트한 피칭이었으나... 한순간 무너지면서 경기는 ..

경주 2일째 게스트 하우스에 서식하는 페르시안 나이가 많아서 느릿느릿하다. 아침에 이쁜 연꽃. 끝도 없이 피어있다. 아침이슬 설정중인 주연.. 결과물..ㅋㅋ 아침겸 점심 고기국수. 불국사로.. 은각사 진입로와 분위기가 유사한 언덕길. 일본식 정원에 비해 좀더 자연스러운 분위기이다...

부산으로 가는 중에 1박하기로 한 경주. 고등학교 수학여행 이후로 처음이다.. 서울은 장마였는데 경주는 구름만 많고 비는 오지 않았다. 일단 게스트 하우스에 짐을 풀기로. 골목 안에 있어서 찾기 쉽지 않았던 게스트하우스 "신라의 달밤" 아담한 집인데 아무도 없었다. 사진한장 찍고 ..

푸른 바다와 등대로 유명한 청사포 해운대 달맞이길에서 청사포로 넘어가는 고갯길. 언덕 아래 바다가 펼쳐져있다. 청사포의 유명 카페. 겉보기완 다르게 달맞이고개 아줌마들은 다 와있는것 같이 왁자지껄한 분위기..ㅋ 소란스런 2층과 다르게 상대적으로 조용한 1층에서. 마시는 건 와..

부산에서 2일째. 날이 좋아 다대포 석양을 보러갔다. 하지만 헤이즈때문에 썩 선명한 하늘은 아니었다. 다대포 해수욕장의 명물. 음악분수.. (이름이 뭐였더라..ㅋ) 분수 사진이 어렵다는걸 알게됬다..ㅡㅡ 자리도 잘못 잡았고..

사진먼저..ㅋ 기장 성게알밥 해동용궁사 이날 정말 심했던 해무.. 황령산에서 바라본 영도.. 구름 모자 썼네~ 황령산 광안대교 야경.. 날이 이모양이다. 점점 심해진다.. 바다 반대편,, 뭐 크게 다르지 않다. 해무가 너무 심해 하산하기로.. 내려오니 밑엔 해무의 영향이 없다. 바로 이기대로..

황령산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해운대의 불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