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의 개인공간~~

작년 남도여행 사진들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활성산에서 캠핑 정상부까지 차로 올라갈수 있고 경치도 좋다. 단 화장실이 없어서 불편. 석양 아님.. 일출.. 다음날 아침일찍 월출산 산행. 산을 거의 수직으로 올라간듯.. 초반 1시간이 정말 힘들다. 월출산의 명물. 건널때 흔들흔들.. 좀 무섭..

대관령 선자령 백패킹 비맞으며 등산 후 자리를 잡았으나 여전히 안개가 자욱하다. 힘든 등산길이었어. 서서히 안개가 옅어지면서 노을과 풍력발전기가 보인다. 저녁을 먹고 텐트안에서 쉬다가 나왔는데.. 와~~ 운해가 딱~~ 이날밤 은하수는 최고였다. 다음날 아침 자리정리 후

강원도 화천 수동분교 비수구미 캠핑장. 평소 로망이었던 백패킹을 하게 됬다. 아무래도 처음부터 산행은 좀 부담스러워서 일단 평지 트래킹으로 시작하기로... 캠핑장 예약은 화천군청에 한다. 연휴를 맞아 2박 3일 일정으로 출발. 비수구미 마을에 주차하고 약 2시간을 걸어가야 한다..

춘천 용화산 캠핑장. 사장님이 배려해주신 덕분에 한가한 2박사이트에 자리를 잡았다. 잔디가 올라오려면 좀 더 있어야 겠구나. 헬리녹스 체어원, 테이블원 조합. 높이도 적당하고 편해서 무척 맘에 든다. 북쪽지역이라 그런지 여기는 이제 봄이다. 다른사이트 텐트들과 크기비교..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