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의 개인공간~~

대청봉 일출 천불동 계곡 하산길

소백산 비로봉은 구룸속에 제2 연화봉 대피소 소백산 천문대 제1 연화봉에 도착. 너무 추웠음..

오대산 등산 적멸보궁 아침 햇살이 너무 좋았던 날 두타산 자연휴양림 추석 연휴라 빈자리가 많았다. 훌륭했던 저녁식사.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기대했던 배추밭은 수확이 많이 된 상황. 배추썪는 냄새 진동~ㅡㅡ 안개도 심했는데 다행히 조금 옅어졌다. 슈퍼걸~

회운각-비선대-설악동으로 하산

설악산 종주 한계령을 출발점으로 중청대피소에서 1박 후 설악동 소공원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다녀왔다. 미시령 터널을 나오면 마주하게 되는 울산바위의 위용.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여를 달려 한계령에 도착해서 등산을 시작한다. 1시간 30분 정도 후에 한계령 삼..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일박 후 애매한 부지런함에 이도 저도 아닌 시간에 등산을 시작했다.ㅋ 등산 동호회의 북적임을 피하기 위함이었는데 이날은 사람이 생각보다 적었다. 등산 시작~ 초반 30분의 힘든 코스를 지나 드디어 유일사 쉼터. 이제부터 눈꽃여행 시작~ 올라갈 수록 바람도 많..

10월 북한산..ㅋ eos-6D 첫 출사.. 백운대 정상.. 줄서있는 사람들. 사람이 너무 많아 정상은 포기하고 바위틈에서 맥주한잔. 대피소에서 막걸리 한잔하면서 정상을 바라본다. 안올라가길 잘했다/./ 안먹은척~

10월에 다녀온 지리산 종주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리산 종주에 대한 로망을 갖고있을것 같다. 지난 천왕봉 등반때 우리도 언젠가 한번 도전해보자 하고 다짐했었는데이번 가을 연휴를 이용해서 다녀왔다. 지리산 종주는 노고단 성삼재에서 천왕봉까지 약 27km의 긴 여정이다. 왠만큼..

친구들과 오사카로 날아가버린 주연이 덕에 혼자 남게된 주말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가 지리산을 한번 더 오르기로 했다. 원래 계획은 지리산에서 일박 후 일출을 보고 하동십리벚꽃길에서 사진을 찍고 서울로 올라오려고 했는데 막판 체력고갈과 시간관계로 등산만 하고왔다. 여기..

태백산 서울에서 차로 4시간 30분여를 달려 도착하니 여긴 아직 겨울이었다. 산 밑에는 비같은 눈이 날리고 있었는데 위를 처다보면 어느 봉우리에나 눈이 쌓여있다. 첫날은 저녁으로 태백산 한우를 먹고 숙소에서 쉬었다. 먹거리에 대한 포스팅은 곰돌네로~ 둘째날 일요일 새벽등반 후 ..